무지개나눔장터 내일 개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4 20: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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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여성단체연합회 자원의 재사용을 통한 건전한 소비문화 유도를 위해 성동구여성단체연합회가 성동구청 앞 광장에 개최하는 ‘무지개 나눔장터’가 2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24일 구에 따르면 무지개 나눔장터란 주로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일종의 벼룩시장 형태로 그동안 매월 넷째주 금요일마다 운영돼 오면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날 장터는 여러 단체가 참여하는 ‘나눔장터’,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꾸러기장터’, 일반 주민이 참여하는 ‘두레장터’, 장터 분위기를 더욱 돋아줄 ‘먹거리장터’로 구분해 열리게 된다.

특히 이달에는 성동구보육시설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가 ‘친구야 바꿔놀자’라는 주제로 장난감을 교환하는 꾸러기장터도 운영할 계획이어서,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나눔장터에는 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남 함평군 등의 다양한 농산물과 강원도 특산물인 황태, 도라지청 등 친환경 농산물 판매코너도 마련, 웰빙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지개 나눔장터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자리를 배정받으면 즉시 물건 판매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장터 참가자로부터 판매수익금의 10%를 자발적으로 기부 받아 전액 한부모가정지원사업에 지원한다”고 전했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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