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지분율 높을수록 실적 좋고 부채 낮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4 19: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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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 법인 509개사 실적분석 외국인지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실적이 우수하고 부채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KRX)는 24일 12월 결산법인 509개사의 외국인지분율과 실적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지분율 50% 이상인 기업의 수는 전체의 4.1%에 불과하지만, 이들 기업이 차지하는 순이익은 35.8%에 달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지분율이 50% 이상인 기업은 총 21개사로 1분기 전체기업 순이익 10조2607억원 중 3조6686억월을 거뒀다.

외국인이 10% 미만의 지분을 갖고있는 318개 기업의 순이익은 전체의 8.58%인 8808억원에 그쳤다.

기업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부채비율 역시 외국인지분율이 높을수록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이 반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는 기업의 부채비율은 66.4%로 전체 기업 평균인 97.8%보다 낮았다. 반면 10% 미만은 116%, 10~20% 미만은 120%의 부채비율을 보였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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