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안하기’ 캠페인 오늘 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3 19: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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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보건소, 차량부착 홍보물 배부 “아빠 음주운전은 안돼요.“
중랑구 보건소는 24일 밤 10시부터 음주문화개선중랑협의회, 중랑경찰서와 함께 ‘음주운전 안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 보건소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음주로 인한 사고비율은 ▲1995년 7.1% ▲1997년 9.3% ▲1998년 10.5% ▲2003년 13%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구 보건소는 이처럼 매년 늘어나는 음주 교통사고를 경감하기 위해 중랑경찰서의 음주 운전단속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키로 한 것.

구 보건소는 이날 관내 지하철 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위주로 ‘우리 아빠 음주운전, 어린마음 콩닥콩닥’, ‘술잔을 잡은 손으로는 핸들을 잡지 맙시다’라는 피켓홍보와 함께 차량부착용 홍보물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보건지도과 이영숙 과장은 “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전체 교통사고 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율은 두배 가까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률도 두배 이상 급증했다”며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의 위협하고 가정파탄까지 초래할 수 있는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라 이번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앞으로 음주문화개선중랑협의회와 정기적으로 ‘음주운전 안하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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