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교육프로 큰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3 19: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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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주부·청소년대상 한문교실등 다양 “독서실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구로구 청소년독서실에서 이색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흔히들 독서실이라고 하면 혼자서 공부만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 틀을 깬 구로구는 구가 운영하는 청소년독서실에서 주부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3일 구에 따르면 개봉1동 청소년 독서실은 평일 오전시간을 이용해 주부들에게 한문, 영어, 한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매주 금요일마다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지도 시간도 마련했으며 방학기간에는 한문예절교육과 인성적성검사를 통한 진로상담도 해 주고 있다.
이와 함께 구로5동 청소년독서실도 매주 금요일 학부모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독서실에 모인 학부모들은 독서토론을 하고 아이들에게 효율적인 독서교육을 시키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

또 구로3동과 개봉3동 청소년독서실은 한문예절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한자와 전통예절을 가르치고 있다.

개봉1동 김영희 관장은 “교육을 통해 새로운 삶을 찾았다는 분들을 볼 때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건전한 주부들의 커뮤니티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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