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0% “현재 이직 준비 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2 17: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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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615명 설문조사 직장인의 50% 이상이 현재 이직을 준비 중이며 특별한 이직계획이 없어도 스카우트 제안을 받으면 이직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헤드헌팅 전문포털 HR파트너스(www.hrpart ners.co.kr)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이메일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남녀직장인 61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이직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재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은 전체응답자의 52.8%(325명)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직을 준비하고 있지 않은 47.2%(290명) 중에도 현재 이직을 준비하지 않으나 원하는 요건으로 다른 기업에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는다면 이직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70.0%(203명)에 달해 ‘잠재 이직 수요’도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실제 ‘직장생활에서 이직이 필수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필수’라고 답한 응답자는 63.9%에 이르렀다.

이같은 추세에 대해 잡코리아는 22일 “한 기업에서 평생 근무하는 평생직장보다 원하는 직무에서 전문성을 쌓아 평생직업을 추구하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이직’이 직장인의 커리어 관리를 위한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조사에는 ‘이직은 필수’라고 답한 응답자 중 31.8%는 이직 최적기를 묻는 질문에 ‘담당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졌을 때’라고 답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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