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킨폰 출시 3주만에 개통수 3300대 돌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1 19: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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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달 초 출시한 ‘스킨폰(SCH-V890/SPH-V8900)’이 출시된 지 3주 만에 하루 실 개통수가 최고 3300대를 돌파하며 빅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 휴대폰 가운데 이처럼 단기간에 하루 개통수 3000대를 넘은 것은 ‘스킨폰’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출시된 휴대폰 가운데 하루 개통수가 3000대를 넘은 제품도 ‘스킨폰’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보통 휴대폰 업계에서는 하루 개통수가 1000대를 넘으면 히트 제품으로 간주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출시돼 누적판매 75만대를 기록하고 있는 ‘슬림 라이드폰(V840/V8400/V8450)’이 출시 3주 만에 개통수 1500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두배를 넘는 판매 추이”라며 기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슬림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초슬림 두께에 감성을 자극하는 감각적 디자인을 채용한 것을 슬림폰의 인기 비결로 분석했다.

슬라이드 방식으로 13.8mm 두께의 ‘스킨폰’은 간결함을 통해 세련됨을 추구하는 ‘선(線)의 미학’이 돋보이는 슬림폰이다. 특히 고품격 슬림폰으로써 명차 메르세데스-벤츠 New S-Class의 모든 차량에 기본으로 장착해 제공되고 있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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