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주의보·경보제 발령 동대문구, 9월까지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17 19:45: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대문구는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오는 9월 중순까지 오존주의보 및 오존경보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존은 자동차, 사업장, 가정 등에서 배출된 질소산화물 등이 햇빛에 의한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물질로 우리 인체에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이에 구는 이 기간 동안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 되면 오존 주의보 ▲0.3ppm 이상인 경우 오존경보 ▲0.5ppm 이상인 경우 오존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오존주의보 및 오존경보, 오존중대경보 발령 시 이 사실은 공동주택,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 총 187곳에 대해서는 팩스를 통해 전파되며 각 기관 담당자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통보된다.

발령상황을 전달받은 병원이나 학교 등의 기관들은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 및 학생들에게 야외활동이나 야외수업자제 등의 권고사항을 전파하게 된다.

또 오존 주의보 등이 발령 되면 주민들 중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 어린이들은 스스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승용차 대신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의 협조가 필요하다.

한편 구는 오존주의보 등이 발령되면 도장시설과 주유소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시설에 대해 주간작업을 자제토록 권고하고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