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 미주아파트 ‘재건축’ 확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16 19: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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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市서 정비구역 지정… 지상 17~22층 5개동 440가구 짓기 강동구 성내동 미주아파트가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고품격 주거도시를 꿈꾸는 구의 바람에 한걸음 다가가게 됐다.

구는 최근 열린 서울시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내동 574의1번지 일대 미주아파트를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결정 심의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16일 밝혔다.

미주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에 따르면 재건축시 총면적 1만8416㎡ 중 93.7%인 1만7264㎡는 공동주택용지로 개발되고 나머지 1152㎡는 도로 등 정비기반시설 용지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재건축이 완료되면 현재 지하 1층, 지상 14층의 4개동 406가구의 기존의 노후·불량 건축물이 지하 2층, 지상 17~22층, 총 440가구의 5개동과 경로당 1개동, 주민공동시설 1개동으로 바뀌게 된다.

평형별로는 24평형 186가구(임대 34가구 포함), 33평형 82가구, 43평형 82가구 등 총 44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이번 결정으로 구는 신속한 재건축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는 한편, 정비기반시설 용지에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가로공원형 담장사업을 적용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공동주택의 폐쇄형 울타리 대신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담장이 없는 개방형 정원형태로 공간을 활용,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이 쉽게 교류해 놀이와 쉼터공간으로 공동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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