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옙 스튜디오를 미디어 스튜디오로 개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15 17: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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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영화, 음악 등을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MP3 플레이어의 PC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인 ‘옙 스튜디오’(Yepp Studio)를 ‘삼성 미디어 스튜디오’(SAMSUNG Media Studio)로 확대, 개편한다.

삼성미디어스튜디오는 소프트웨어를 PC에 설치하고 MP3플레이어와 연결해 디지털음악을 재생·저장하고 구매 선물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MP3플레이어의 PC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MP3를 중심으로 음악파일을 서비스하고 있지만 올해안에 영화,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자기기만 만들어 파는 제조업체에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업체로 변신하는 셈이다.

이번에 새로 내놓은 삼성미디어스튜디오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크게 업그레이드한 특징이 있다. 음악을 선택하는데 드는 절차를 간소화해 한번의 클릭으로 음악 선택이 가능토록 했다. 왼쪽의 PC공간, 오른쪽의 디바이스 공간을 두고 음악파일을 옮기면 바로 전송이 되도록 했다.

또 사용자의 PC에 저장된 음악 파일의 스타일을 자동 분석, 비슷한 성향의 음악을 온라인 공개앨범에서 추천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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