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교 올 하반기 착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11 19: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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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면목5동~동대문구 휘경동 연결 중랑구와 동대문구를 연결하는 다리의 신설공사 및 도로확장사업이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어서 사업이 완료돼 개통되는 2010년에는 두 지역의 교통난 해소 및 지역균형발전이 이뤄질 전망이다.

중랑구는 면목5동과 동대문구 휘경동을 연결하는 다리인 겸재교(조감도) 신설공사 및 연결도로 확장사업이 지난 4월 중순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겸재교 신설공사사업 및 연결도로 확장사업은 중랑구 동이로(면목5동)와 동대문구 한천로(휘경동)간을 연결하는 도로를 확장하고 이 구간에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겸재교 교량 신설공사의 규모는 폭 24m(4차선), 총연장 225m이고 도로확장공사의 규모는폭 30m(6차로), 총연장 692m로 총 사업비 592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오는 2010년 개통예정인 겸재교는 지난 2005년 완료된 기본설계안에 따라 중랑천 미관 등 주위자연 환경을 고려해 도시경관 향상에 초첨을 맞춰 건립될 예정이다.

토목과 이재호 과장은 “이번 사업은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에 착수해 2010년 완료 및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겸재교와 확장된 도로가 개통되면 망우로 및 사가정길의 교통완화효과와 함께 지역 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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