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상징탑 화려해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10 19:0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조명·전광판 교체등 내달 완료 올 6월부터 노원구의 중심도로인 동일로변을 가로지르는 ‘노원 상징탑’(중계근린공원과 등나무공원을 연결하는 보도 육교 위)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구는 10일 노원 상징탑이 기존의 광섬유 포인트 경관조명이 휘도(밝기)가 낮아 아치형태를 인지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해 이번 조명개선 을 하게 될 것이라고 공사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공사에는 3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예정이며 올 6월 완공을 목포로 하고 있다. 조명은 육교 양측에 설치되며 기존 전광판 시계는 시계기능뿐 아니라 홍보문안을 넣을 수도 있는 LED전광판으로 교체된다.
조명개선 공사와 더불어 구는 상계 주공아파트 7~9단지 길(청원고교 앞~노원역 입구)의 가로등을 전면 개량하기로 했다.

이 길의 가로등은 설치된 지 약 20년이 지나 인근학교 학생 및 아파트 주민들이 밤늦게 귀가시 위험하다는 지적이 있어 온 곳이다. 가로등 개량 공사는 총 2억2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올 8월 공사가 완료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상징탑의 야간 경관조명을 개선할 경우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로등 개량공사에 대해 “가로등 조명이 밝아지면 주민들이 어두움의 불안감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통행하는 도로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