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쌀단지 운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10 19: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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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상암동 새마을금고 퍼가도 퍼가도 마르지 않는 마법의 쌀 단지. 메마른 세상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조금씩 쌀을 모아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쌀 단지’가 마포구 상암동 새마을금고에 마련된다.

마포구는 새마을지도자 상암동협의회, 상암동새마을부녀회, 상암동 새마을문고 등 3개 단체가 11일부터 상암동 소재 새마을 금고 365코너에서 ‘사랑의 쌀 단지 운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 쌀단지 운동이란 새마을금고에 놓여진 사랑의 쌀단지에 지역주민들이 조금씩 모아둔 쌀을 생활이 어려운 관내 주민들이 자유롭고 부담없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운동.
상암동 사무소는 관내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직능단체와 통장회의 등을 통해서 사랑의 쌀 단지에 쌀이 마르는 일이 없도록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사무소 관계자는 “사랑의 쌀단지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면 이를 여러 장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히면서 “저소득 주민들에게는 작지만 귀중한 도움을, 남을 돕고자 하는 주민들에게는 부담 없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창고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374-8272).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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