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수산물공사, 햇마늘 포장화 적극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10 18: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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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노양갑)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햇마늘에 대한 포장화를 적극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물류비 절감과 유통의 투명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농산물 포장화는 현재 과일류의 포장 정책에도 불구하고 햇마늘, 배추 등 일부 채소류는 아직도 비포장 상태로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전국 공영도매시장 마늘 거래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송파구 가락시장에 비포장 햇마늘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

이는 농림부의 ‘2006년 마늘포장화 정착대책’에 따라 이뤄지는 것.

가락시장내 햇마늘 출하를 위해서는 출하자는 반드시 그물망, 골판지 등 포장재를 사용해 3kg, 5kg 단위로 포장출하해야 한다.

농수산공사는 이를 위해 7월까지 포장 출하되는 햇마늘에 대해 출하자에게 포장재 비용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물류선진화를 통한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물류기기공동이용을 통한 파레트 출하시 임차료 지원과 함께 출하촉진 장려금을 출하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는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줄기달린 주대마늘이 국산 햇마늘로 오인하는 소비자들의 문제점을 지적, 항암효과에 포장된 햇마늘을 자체 제작한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서정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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