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노인요양원 15일 개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10 17: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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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실등 갖춰 중랑구는 중증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을 받는 무의탁 저소득 노인의 복지증진과 편의제공을 위해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시설장 장용철)을 개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망우1동 235의1번지에 위치한 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은 구가 지난 2004년 3월 총사업비 99억2500만원을 투입해 올해 5월 완공한 것으로 지하 2층~지상 5층, 건축연면적 5513.87㎡ 규모로 165명의 인원이 수용가능하다.

▲지하 2층은 기계실 ▲지하 1층은 주차장과 식당 ▲지상 1층은 사무실과 물리치료실 등 ▲지상 2층~지상 4층까지는 요양실 ▲지상 5층은 다목적 강당으로 사용된다.

가정복지과 김욱진 과장은 “이번에 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이 개원됨으로써 입소노인에게 급식ㆍ목욕 등 일상생활 편의지원과 물리ㆍ심리치료 등 의료서비스, 여가활동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요양원의 이용대상은 만 65세 이상 치매, 중풍 등 중증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 노인이다. 입소희망자는 입소신청서를 진단서와 함께 거주지 동사무소 사회담당에게 제출하면 동사무소 사회담당의 방문조사를 거쳐 입소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구는 이번 노인전문요양원 개원 외에도 관내 노인성 질환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1일 망우동에 시립북북노인병원을 개원한 바 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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