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육교 3곳 오늘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08 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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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안양천 ~ 문래·양평동 연결 영등포구가 안양천과 문래동ㆍ양평동을 연결하는 보행육교를 설치함에 따라 그동안 서부간선도로에 막혀 접근이 어려웠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8일 총 54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04년 12월 착공해 문래2동과 양평1동, 양평2동에 보행육교를 설치하고 9일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양천은 조깅, 축구장 등 각종 체육ㆍ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어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지만 서부간선도로에 의해 진입이 쉽지 않아 기존 교량까지의 장거리 위회나 무단횡단으로 인한 안전사고 등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던 곳이었다.

신정교와 양평교 사이에 설치된 보행육교 3곳은 ▲문래2동(신정교~오목교사이) ▲양평1동(오목교~목동교사이) ▲양평2동(목동교~양평교사이)로 이곳은 스틸박스 형식인 보행자의 안전성 및 쾌적성 경제성과 함께 구조물 전체에 대한 균형 및 변화의 미를 고려해 설치됐다.

구는 지역의 유래를 상징하는 예술적인 디자인과 함께 야간에는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경관조명이 설치돼 지역주민과 안양천을 연결해주는 영등포구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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