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전자시스템으로 예산절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07 20:11: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송파구 복지시설 대상… 발주액 3천만원 이상땐 경쟁 입찰 국비 등 보조금을 교부받아 운영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의 예산절감 및 집행의 투명성을 위해 송파구가 조달청 시스템에 의한 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송파구는 국비, 시비, 구비 등의 보조금으로 운영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청암노인요양원,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기능보강사업 및 물품구매계약 등의 방법을 개선하고자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에 의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복지시설의 예산집행의 부적합으로 그간 외부 감사 등 지적사례가 많았고 시설공사 발주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추진함으로써 업무처리가 적절치 않게 되자 마련된 것.

이에 지난해 12월부터 구는 노인종합복지관에 시범적으로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 3월부터 사회복지과 소관 시설에 전면 실시하고 있다.

시스템 시행으로 공사의 경우에는 발주금액이 30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에 전자공개로 전자공개수의계약 또는 일반경쟁 입찰을 실시토록 하고 있다. 또한 물품구매의 경우에는 조달구매 가능 품목은 조달구매를 원칙으로 한다.
구 관계자는 “국가종합전자조달에 의한 공사 및 물품구매시 견적에 의한 수의계약으로 특정업체 선정 등 투명성의 미흡한 점이 시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