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 어르신 사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07 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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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오늘·내일 노인사랑 한마당 축제등 행사 다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강동구 곳곳에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이같은 행사는 지방선거로 인해 받는 여러 가지 제약을 극복해 주민 스스로 진행하고 있어 큰 의미가 되고 있다.

강동구는 8~9일 노인복지단체 주관으로 점심식사 대접 및 공연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우선 8일 고덕동 성가정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오전 11시 홀로사시는 어르신 50명을 초대해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점심식사와 친교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어 오후에는 올림픽공원에서 어르신 150명이 참여하는 걷기대회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다음날인 9일에는 천호동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큰 기쁨, 강동 노인사랑 한마당 축제’가 강동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노인대학 11팀이 참여하는 장기자랑 경연대회와 특별초청 연예인의 모노드라마 및 민요공연이 함께 열린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종교단체가 힘을 모아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각박한 세태 속에 모처럼 세대의 벽을 넘은 모습을 보여 주변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암사동 새장터 어린이공원에서 ‘어버이 사랑 자장면 데이’가 열리기도 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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