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노점행위 차단 계도 캠페인 벌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07 18: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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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6월까지 실시 보행자와 차량 이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 노점 행위. 그동안 불법 노점은 단속이 우선이었지만 단속보다는 계도에 앞장서고 있는 지자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관악구. 7일 관악구는 노점행위 억제를 위한 대대적인 가두 캠페인을 5~6월 두달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 캠페인은 관내 불법 노점행위를 억제시키기 위한 것으로 불법노점에 노점상 금지 안내문 배부, 일반구민들로부터 경각심을 유도하고 협조를 구하는 방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지금까지 구가 파악하고 있는 불법 노점상의 실태는 남부순환로의 경우 170여개, 관악로 58개, 시흥대로 39개, 동작대로 14개, 봉천복개로 74개 등 총 300여개.
이번에 구가 중점적인 계도에 나서는 지역은 관악산 입구 버스정류장 주변, 시민보행불편 및 주요민원 다발지역, 전철역입구 손수레 및 포장마차 노점 주변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는 충분한 사전계도와 홍보를 통해 자율정비를 유도할 계획이지만, 고질적인 시민불편을 야기하는 불법노점행위의 경우 정비의 실효성 차원에서 단속 정비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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