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1·2·3동 방범CCTV 8일부터 본격 가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03 18: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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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영등포구는 관내 시범지역에 CCTV를 설치했다.
3일 구는 관내 시범지역인 대림 1, 2, 3동에 총 6억1300여만원을 들여 방범 CCTV를 설치, 오는 8일 개통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치된 CCTV는 각 동 위치선정위원회의 선정을 거쳐 대림1동에 11곳, 대림2, 3동에 각각 13곳으로 총 37대를 설치했으며 회전이 가능한 최신형 저조도 카메라를 부착해 선명한 영상을 확보하게 했다.

특히 대림2동 치안센터에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경찰들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 CCTV에 설치지역임을 알리는 경고표지판과 함께 관할 지구대와 직통 연결되는 비상벨을 설치해 위기 상황 시 도움을 요청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위험 발생 시 가까운 CCTV 폴대의 비상 버튼을 누르면 경고방송과 함께 항시 대기 중인 경찰관이 출동하고 범인 도주 시 CCTV를 통해 도주로를 파악해 포위망을 좁혀 신속하게 체포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향후 CCTV 운영상의 문제점과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 전 구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치안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범죄 없고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8일 대림2동 치안센터 종합상황실에서 열릴 이번 ‘생활안전 CCTV 개통식’에는 영등포구청장 외 구간부, 영등포경찰서장 외 경찰간부, 대림 1, 2, 3동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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