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식중독 발생 예방대책으로 비상근무 실시 및 식중독 대책반·역학조사반을 편성·운영하고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학교건강지킴이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특히 식중독 대책반은 식중독 발생 상황접수, 현장 출동 지시 등 응급조치, 발병원인 및 실태를 파악하고 원인규명에 필요한 섭취식품 등의 검체를 채취해 신속한 검사 의뢰를 할 예정이다.
구는 또 다수인에게 음식물을 공급하는 집단급식소 102곳과 뷔페 및 100평 이상 대형음식점 67곳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된 주민 54명과 합동으로 식품원료 적정관리, 시설기준, 개인위생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 실태와 미생물 간이키트 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위탁운영 학교급식소 24개 중·고등학교에 대해 학교별로 위촉된 학교건강지킴이 24명을 활용,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주1회 이상 식자재 반입에서부터 취사, 배식시간까지 점검을 실시하고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5~6월에는 주2회 이상 집중적으로 활동하게 해 학생급식의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건강지킴이,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제도를 활성화하고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관리실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관리를 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복지양천 건설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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