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 佛몽마르트르, 문화교류 협정 체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02 19: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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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전통문화상품 세계적 브랜드화 추진 최근 종로구 남인사 마당에서 인사동 전통문화보존회와 프랑스 몽마르트르 지역 문화예술인간의 문화교류 협정이 체결돼 앞으로 두 도시간의 문화교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종로구는 프랑스의 전통문화 도시로 유명한 몽마르트르 지역과 활발한 문화교류를 통해 인사동 전통문화상품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지난 4월29일 남인사 마당에서 문화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인사동 전통문화보존회(회장 장재창) 대표단과 UVA그랑 몽마르트르(회장 쟝 시몽 마에) 대표단은 프랑스 대사 부부 등 주한 외국인 대사 부인, 프랑스 몽마르트르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도시는 향후 양 지역 단체간의 문화교류 등을 통해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해 나가게 된다.

김충용 종로구청장은 “현재 인사동은 ‘포도대장과 순라군들’ 재현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이 매주 열리는 곳으로 수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종로구의 관광명소”라며 “이번에 프랑스 몽마르트르와의 문화교류 협정식 체결은 인사동이 종로구의, 서울의, 대한민국의 관광명소에서 세계의 관광명소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정식 체결과 함께 인사동에서 ‘제19회 인사전통문화축제’가 개최돼 경기민요, 남도민요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인사동일대에서 오는 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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