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최저소음 실현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시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02 18: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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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김쌍수)는 동급대비 세계 최저 소비전력 및 최저소음을 실현한 DIOS 양문형 냉장고를 3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27.7kw의 소비전력으로 현재 최저소비전력(디오스 원홈바(R-T693GH))의 30.6kw 보다 2.9kw 낮다. 동급 경쟁제품(32.5kw)과 비교하면 15%정도 절전효과가 있다.

용량이 적어 전력소모가 적은 일반형 냉장고 100~150ℓ 급의 소비전력이 30.9~32.2kw임을 감안하면 양문형 디오스 냉장고의 소비전력 27.7kw는 혁신적인 수치이다.

소음도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소음 시험결과 음압레벨(SPL:Sound Pressure Level)이 동급 제품 대비 최저인 18.5dBA로 나타났다. 나뭇잎이 살랑거리는 수준의 소리다.

‘리니어 컴프레서’란 모터의 회전운동을 직선으로 바꿔주는 기존 컴프레서와 달리 모터 자체가 직선 운동을 해 에너지 손실이 적고 마찰 및 마모로 인한 소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리니어컴프레서 개발 이후 약 3년간의 연구기간 동안 약 30억을 투입해 ‘2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개발했다. ‘2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는 이러한 리니어 컴프레서의 특징에 냉장고의 상태에 따라 모터 스스로 구동상태를 조절하는 기술을 더했다.

냉장고 주위온도, 보관식품의 양, 문을 여닫는 횟수 등 냉장고의 부하를 모터 스스로 감지하고 움직임을 최적 상태로 제어, 압축기의 효율을 극대화 한 것이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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