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체험박물관 개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02 17: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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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에… 인체과학등 8개 테마별 전시 양천구에 그동안 없었던 ‘생명과학 체험박물관’이 개관됨에 따라 관내 주민들이 살아있는 생명체를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됐다.

2일 구는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이사장 정구민)이 목1동 405의207에 약 50억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4월 초에 완공, 지난달 15일 ‘생명과학 체험박물관’ 개관식을 갖고 이달 초까지 무료입장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명과학체험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생명과학 박물관으로 기존의 박물관 전시물은 고정된 전시물 혹은 죽은 생명체이지만 이곳은 항상 살아있는 생명체가 전시돼 있는 것이 특징.

박물관은 크게 ▲인체과학체험 ▲동물체험 ▲실험실 체험 ▲애견 스포츠 등 8개의 테마 공간으로 나눠져 있는데 각각의 전시관에는 생명체와 관련한 실험 기기들이 전시돼 있으며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과 영상을 통해 설명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또 전시관 이외에도 교육관을 갖춰 분야별 전문 연구원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각종 실험기기를 직접 작동해 볼 수 있다.

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및 추석과 설날에 휴관하며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고 하절기에는 밤 9시까지 야간에도 개장한다.
박현주 관장은 “과학의 대중화는 실험실이 아닌 일반 시민들 사이의 인프라 구축이 우선”이라며 “과학은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며 지식은 공유되고 퍼지는 과정에서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문의 (2654-8887)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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