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넘은 고목 건강관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02 17: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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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수세회복사업 실시 강서구는 수령이 100년 이상의 노목, 희귀목으로 우리 역사와 함께 살아온 노송들이 생육에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달까지 3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세회복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수세회복사업은 노송들을 지켜내기 위한 사업으로 ▲뿌리수술 ▲발근촉진 ▲외과수술 ▲고사지 제거와 생리증진작업을 실시해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것.
올해에는 먼저 조선 중종 때 정승 ‘심 정’이 심은 방화동 436의1번지의 느티나무와 은행나무 등 11개 노송들의 수세회복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종래에는 이와 같은 보호수 관리에 필요한 예산확보가 어려워 실질적인 보호관리가 미흡한 실정이었으나 보호수 수세가 쇠약해지고 방치할 경우 고사될 위기에 있어 지난해부터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생육증진작업 등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 6월에도 외발산동 85의6번지 (강서농산물 도매시장 내)에 있는 고사위기의 은행나무를 살려낸 바 있다.
문의 (2657-8693)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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