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봉근린공원 주민들에 큰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01 19: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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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산책로·배드민턴장등 운동시설 갖춰 성동구가 왕십리지역에 무학봉근린공원을 조성,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구는 공원이 부족했던 왕십리 지역에 주민들의 휴식 및 운동 공간으로 하왕십리동 890의334번지 일대에 무학봉근린공원을 최근 완공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조성된 공원은 2만8843㎡ 규모에 73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됐으며 구가 지난 2001년부터 5년에 걸쳐 추진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준공한 것.

특히 공원에는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고무칩포장 산책로를 설치해 걷기운동에 적합할 뿐 아니라, 지압보도 및 등허리지압기 등의 운동시설물도 설치, 산책과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돼 있다.

또한 배드민턴장도 2면을 마련, 가족이나 연인이 언제라도 함께 운동하도록 했고, 미관과 환경을 고려해 소나무 등 32종 3만5448주의 다양한 수목도 식재했다.

무학봉근린공원 조성과 관련, 구 관계자는 “그동안 근처에 변변한 공원이 없어 산책이나 운동할 만한 공간이 없었던 많은 주민들에게 무학봉근린공원이 잘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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