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기 대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01 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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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여성축구단 ‘3연패’ 송파구여성축구단이 지난달 국민생활체육대축전에 이어 최근 열린 여성가족부장관기에서도 우승을 거머줘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송파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제5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 구 여성축구단이 우승을 거둬 이 대회 3연패를 이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장관기는 전년도 전국 시·도 1위부터 3위팀까지 총 24개팀이 출전해 리그전방식으로 겨룬다.

특히 이 대회는 실력뿐만 아니라 운도 작용하는 대회로 지금까지 남녀 어느팀도 단일대회 3연패를 이룬 적이 없다.
이 경기는 개회식에 일정규모 이상의 선수가 참여하지 않으면 무승부시 패하게 돼 있어 주부로서의 위치탓에 대부분의 팀들이 현지에서 경기 당일 새벽에 출발해야하는 악조건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축구인 대부분이 직업을 가진 생활인이기 때문에 대회일인 1~2일 동안 하루 3~4게임을 소화해야 하고 심지어는 휴식도 없이 2게임을 연속 치르기도 한다.
아울러 리그전으로 치러지는 경기이다 보다 같은 조에서 승점이 같은 팀이 생길 경우는 시간관계상 즉석에서 추첨을 통해 승자와 패자가 나눠지므로 승운도 따라야 하는 것.

구 여성축구단도 매게임 3득점 이상 승승장구했지만 예선에서 같은 2승팀이 있어 추첨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구 여성축구단은 마지막 결승에서 경기 포천팀을 2:0으로 누르고 5전4승1무의 성적을 거뒀다.
앞서 구 여성축구단은 지난달 16일 전남 광양에서/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열린 2006년도 국민생활체육대축전 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서정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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