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수해걱정 ‘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30 19: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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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빌딩 주변 하수암거 준설공사 완공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최근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는 침사지 정비공사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하수관을 만드는 하수암거 준설공사를 실시하는 등 장마 및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예방작업에 나서고 있다.

구는 최근 총 사업비 2억6000만원을 들여 경복궁~중학천 구간과 교보빌딩 주변의 하수암거 준설공사 완료 및 삼청동 공원내 침사지를 모두 정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사실시는 삼청공원 일대와 중학천 일대 하수암거 내에 토사가 쌓여 여름철 폭우시 수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

이에 구는 경복궁~중학천 구간에 총 310m, 교보빌딩 주변에 90m 등 총 400m에 걸친 하수암거 준설공사 및 삼청동 공원내 288㎡에 식생블럭 설치와 724㎡에 토사준설 공사를 완료했다.

이밖에 구는 백운동천 하수암거 시설물, 하수도 정비공사, 빗물받이 일제준설, 하천 및 하수도 시설물 안전점검, 수방시설 및 장비 일제점검을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

송치윤 토목과장은 “이번 하수암거 준설공사와 침사지 정비 외에도 평상시에 수방교육, 수방홍보, 재해대책요원의 상황처리 능력배양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사시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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