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 관리비 18억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30 19:48: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 일반지원금에 16억 책정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30일 공동주택관리지원조례에 의해 편성된 ‘공동주택 지원금의 대상사업’을 지난 4월27일 확정하고 사업비 18억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구가 공동주택 단지내 도로, 하수도, 놀이터, 조경시설 등 주민이 이용하는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1월26일 사업 신청 설명회를 개최한 후, 2월10일부터 3월10일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보안등전기요금지원에 138개단지에서 1억8853만원이, 일반지원금은 40개단지에서 76개 사업 24억8029만원 등 총 138개단지에서 26억6882만원이 신청됐다.

이에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사위원회는 3월16일부터 4월4일까지 공무원 및 위촉위원으로 구성된 실무조사반이 현장조사를 실시, 공동주택관리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사업을 확정했다.

확정된 사업으로는 보안등전기요금은 138개 단지 신청금액 전액을 반영했고 일반지원금은 38개단지 52개사업 16억1124만원으로 구는 총 1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안등전기요금은 우선 교부 방침에 따라 이미 지난 3월22까지 신청단지에 이미 교부했으며, 일반지원금을 지원통보 받은 단지에서는 오는 7월31일까지 단지 자체관리규약에 따라 입찰 및 계약 등을 거쳐 구에 교부신청을 하면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지원금을 교부 받을 수 있다.

구는 그동안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부담해야 했던 각종 시설의 유지보수비용을 예산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입주민의 관리비 절감은 물론 공동주택내 시설 유지관리에도 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양천구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시설물의 안전관리 시스템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