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공원 내달 1일 준공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27 20:24: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 신정7동 칼산공원에 교육장등 갖춰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신정7동 산74의15번지 일대 칼산근린공원 내 3000여평을 활용, 예산 33억원을 들여 ‘어린이 교통공원’의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1일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공원’은 유치원·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위주의 교육을 통해 날로 증가하는 어린이 교통사고와 결여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

어린이 교통공원내 시설을 살펴보면 ▲신호등, 횡단보도 등이 설치된 외부교통교육장과 ▲전시교육관 등이 설치된 교통교육관 ▲어린이와 가족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등이 있다.

특히 교통교육관에는 어린이들의 감각적인 교육을 위해 실제 인물과 크레인 모형, 주요 교통사고 모형, 실제 차량들을 활용한 교육을 준비했다.

구 관계자 “이번 교통안전 공원은 양천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할 계획”이며 “연간 5만여명의 어린이들이 신호등과 축소된 도로 등 교통시설을 이용하여 안전의식을 새롭게 다지고 140평 규모의 실내교육장에서는 여러가지 교육장비를 활용하여 교육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교통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등 각종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자치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