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교통섬 푸른숲으로 탈바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27 20:22: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최근 은평구 도로 한 가운데 작은 숲이 생겼다. 이 숲이 자리한 곳은 응암로 서부병원 앞 교통섬.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작년 서울시 녹지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받은 인센티브사업비로 서부병원 앞 교통섬에 푸른공간 조성공사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도로 사이 휑하니 보도블록만 깔려있던 이곳 교통섬에는 현재 소나무와 야생초화류, 롤잔디 등이 심어져 도로 속 작은 숲을 연상케 한다.

이번 공사는 약 7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난달 초부터 이달 중순에 걸쳐 시행됐다.

구 관계자는 “공사를 지켜보던 주민들이 처음에는 너무 큰 나무를 심는 게 아니냐는 걱정을 했지만 막상 공사가 끝나고 숲으로 변한 교통섬을 보자 쾌적해 진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고 전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