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 연봉 책정 구민의견 반영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27 19: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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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홈피서 30일까지 설문조사 관악구가 구의원 보수 수준을 결정함에 있어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키 위해 오는 30일까지 ‘구의원 적정 보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설문조사지에서 구의원들의 연봉(2000만원 이하~6000만원 이상)을 선택만 하면 의정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구의원들이 받은 의정비는 2120만원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의정비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구의원의 월정 수당 등 각종 수당 지급한도를 심의하는 과정에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나오게 된 의견 중의 하나이다.
이밖에도 심의위원회에서는 적정한 의정비 결정을 위한 각종 자료 제출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오갔다.

현재 설문조사는 구 홈페이지나 동사무소를 통하는 방법, 그리고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 3가지 방법으로 병행, 진행되고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30일까지 구 홈페지(http://www.gwanak.go.kr)를 방문, 하단에 위치한 설문조사를 클릭해 조사에 응하거나, 28일까지 동사무소에 방문해 비치된 설문조사지에 직접 답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와 지역주민의 소득 수준, 지방 공무원 보수 인상률, 물가 상승률,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의정비 심의위원회에서 구의원 적정보수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결정사항은 홈페이지에 공표하게 되며 관련 법규 개정 후 구의원에게는 지난 1월1일부터 소급해 지급하게 된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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