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 700만원 쾌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27 19: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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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 내달2일 종로구에 전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등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 돕는 이웃돕기 행사가 잇따르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7일 종로구(구청장 김충용)에 따르면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는 내달 2일 약 7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관내의 ‘떡삼시대 종각점‘은 내달 5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식사를 대접한다.

조계사(주지 원담스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월 가정의 달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내달 2일 구청을 방문해 200만원의 성금품과 환자치료비로 5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계사에서 전달한 500만원은 ‘안면비대칭 및 부정교합’을 앓고 있는 박수진(13) 어린이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며 200만원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독거노인들을 위한 수건, 치약, 양말 및 청각 장애인을 위한 화상전화기 구입비로 쓰일 예정이다.
‘떡삼시대 종각점(지점장 정지수)는 내달 5일 관내 독거노인 50명과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등 50명을 초대해 점심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칫솔, 과자, 음료수 등 생필품과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계층의 이웃을 도와주려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확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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