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649달러 25년만에 ‘최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27 1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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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은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7개월간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25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 뉴욕상품거래소 귀금속 거래 부문에서 금 6월 인도분 가격은 7.80달러(1.2%) 오른 온스당 642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1980년 12월 이래 가장 높은 마감가다. 금값은 지난 20일 장중 649달러를 기록했었다.
은 5월 인도분 가격은 25.5센트(2%) 상승한 온스당 12.815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유로당 1.2471달로를 기록하며 지난해 9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달러화는 올 들어 유로화에 대해 4.7% 하락했다.

아쳐파이낸셜서비스의 스티븐 플랫은 “달러 표시 자산을 다양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도가 있으며 금과 은에 대한 펀드 수요도 뒷받침되고 있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구리 5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7.45센트(2.2%) 오른 파운드당 3.3855달러로 마감했다. 장중 3.398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구리선물 가격은 또 런던금속거래소에서 80달러(1.1%) 오른 메트릭톤당 7300달러로 역시 나흘 연속 사상최고치를 나타냈다. 장중 최고가는 7385달러였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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