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모바일 안심결제 서비스’ 개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27 18:54: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우리은행은 물품구매시 결제계좌번호 또는 신용카드번호 입력없이 휴대폰 번호만으로 결제하는 ‘모바일안심결제(Pay-Mobill)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계좌이체 지급, 신용카드결제 방식과는 달리 휴대폰에 설치한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계좌비밀번호와 보안카드(또는 OTP)번호만으로 결제승인을 요청하는 자금결제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중요한 금융정보인 은행계좌번호와 신용카드번호의 노출을 피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온라인쇼핑몰, TV 홈쇼핑, 통신판매 등의 비대면 거래에 있어 보다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거래를 위한 에스크로 서비스와 국세청의 현금영수증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사이트(www.wooribank. com)에서 본인이 사용하는 휴대폰 번호를 등록하고 결제 전용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또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한 은행의 전용프로그램을 설치한 경우 고객이 다른 은행에서는 등록만 하면 동일 프로그램을 이용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물품대금 결제시 결제할 은행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