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생활폐기물 처리 편해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26 19: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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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내달부터 인터넷서 접수받아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인터넷 배출 신고 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가정에서 나오는 대형생활폐기물 처리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구는 26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적기에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신고를 하기가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다음달 1일부터 대형생활폐기물의 ‘인터넷 배출 신고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배출 신고 제도는 구로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고필증을 출력한 후 페기물에 붙여 지정된 장소에 내놓으면 된다.

또 출력이 어려운 주민의 경우 신고내역을 수기로 기재해 폐기물에 부착해 놓아도 된다.
구는 이와 함께 대형생할폐기물의 처리기준도 세분화했다.
대형생활폐기물의 처리기준을 기존 21개 품목, 41개 규격에서 7개 분야, 108개 품목, 172개 규격으로 세분화 시키고 처리수수료도 이에 맞춰 대폭 수정했다.

청소행정과 김건형 팀장은 “기술의 발달로 대형폐기물의 종류도 다양해 지고 있다”며 “기존분류로는 늘어난 폐기물 처리의 한계가 있어 품목을 대폭 다양화 시켰다”고 말했다.
또 “이번 품목 다양화로 인해 유사품목 적용으로 인해 자주 발생하던 처리수수료 민원이 대폭 줄어 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구는 인터넷 신고 제도로 인해 폐기물 처리 수수료의 카드결제와 계좌이체가 가능해졌고 취소신청 시 즉각적인 환불도 가능하게 됐다.
문의 (860-2920)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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