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재난대비 대피소 23곳 지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26 19:03: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대문구, 내달15일~10월15일 대책기간 설정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오는 5월15일~10월15일까지를 ‘여름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해 풍수해 대책 및 보건 위생관리 등 총 6개 분야 19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이 기간 동안 구청 7층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기상예보에 따라 4단계 근무체계를 갖춰 여름철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6개 분야 중 첫째, 풍수해 대책 분야를 보면 호우시 공무원 및 수방단원을 즉시 복구 작업에 투입한다. 또 수중펌프 등 9700개의 수방장비를 확보함은 물론 이재민 발생 시 즉각 대피할 수 있는 23개의 주민대피소를 지정ㆍ운영하고 있다.

둘째는 공사장 및 시설물 관리 분야로 사고위험이 높은 공사장 41곳, 도로시설물 43곳, 광고물 149곳, 노후불량주택 103곳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인명피해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다.

셋째, 구민보건과 위생관리를 위해 27개 반의 자율방역봉사대를 운영함은 물론 식품 제조ㆍ가공업소 911곳과 집단급식소 124곳, 수영장 6곳 등에 대해 지도ㆍ점검을 강화한다.
이밖에도 ▲청소년 보호 육성을 위한 유해환경 정화활동 ▲구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청소대책반 및 청소기동반 운영 및 중랑천공원 등 공원 시설물 53곳에 대한 안전점검 등 분야별 대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