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노부부 대상 ‘리멤버 허니문’ 상품출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24 17: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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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노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식의 감회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항공(회장 조양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버마케팅의 일환으로 ‘리멤버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리멤버 허니문은 대한항공이 지난해 처음 선보인 제주 여행상품으로 노부부들에게 제주여행과 함께 결혼식을 재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항공은 턱시도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진행되는 결혼식 외에 제주 민속촌 관람과 생태 투어를 새롭게 추가해 보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최근 리마인드 웨딩 상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뜻 깊은 선물을 하려는 자녀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항공료와 서귀포 KAL 호텔 숙박비를 포함해 김포 출발 기준 1인당 33만5000원이다. 가족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자녀와 손자 등 가족을 동반할 경우 성인은 1인당 6만5000원, 소아는 15만3000원이 할인된다.

오는 5월7일과 14일, 6월11일, 25일 등 총 4차례 실시 예정이며 ▲김포 ▲부산 ▲대구 ▲청주 중에서 출발지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이나 GL네트워크(02-540-7701)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조정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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