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통문화 즐기러 오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20 16: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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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제19회 인사전통문화축제’ 29일 팡파르 종로구 인사동 전역에서 오는 29일 ‘제19회 인사전통문화축제’가 개막돼 인사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공연과 미술 전시회 등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오는 29일부터 북인사 마당에서 ‘제19회 인사전통문화축제’의 식전행사인 장승제를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인사동 전역에서 경기민요 등의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가 주관하고 종로구가 주최하는 것으로 인사동 문화지구 지정 4주년을 기념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오는 29일에는 남인사 마당에서 축원무, 진도북춤, 살풀이, 가야금 산조, 경기민요, 태평무, 한량무 등의 전통공연과 전통무예 택견시범 행사가 ▲30일에는 남인사 마당에서 국악공연, 진도아리랑, 평양검무, 서도소리 등의 전통공연과 ‘포도대장과 그 순라군들’재현행사 등이 열린다.

이외에도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인사동 고미술 축제’와 ‘인사동 현대미술 축제’, ‘먼나라 꼬레’ 사진전이 열리고 4월27일~5월1과 5월5~7일 두 기간으로 나눠 인사동 거리에서 길쌈시연 짚풀공예, 천연염색시연 등의 거리체험행사도 열린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서울을 대표할 만한 세계적인 전통문화 축제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행사기간 중 참여 시민의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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