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규공장이 완공되면 2008년 1공장과 함께 6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해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2위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는 최근 정몽구 회장과 베이징시장 왕치산(王岐山), 베이징 부시장 루하오(陸昊), 김하중(金夏中) 주중한국대사 등 한중 양국 귀빈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징현대 제2공장 및 연구개발센터’ 의 성대한 기공식을 갖고 베이징현대가 “중국 최대, 최우수, 최강의 승용차 메이커”로 성장하겠다는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베이징현대 2공장은 기존 1공장의 동남쪽 약 2km 거리의 베이징시 쑨이(順義)구에 건설될 예정이며, 총 투자비 10억달러를 투자하여 43만평 부지위에 건물면적 8만2000평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2공장내에 아울러 위치할 연구개발센터는 5만평 부지에 1만평 건물규모로 2공장과 동시에 완공된다.
베이징현대 2공장은 5개 차종까지 생산 가능한 고효율 생산라인으로 40%이상 모듈화를 적용할 예정이며 품질공정을 자동화해 중국내 최첨단, 최고생산성, 최고품질의 공장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베이징현대 2공장의 건설로 3200명의 현지 고용인원 창출로 올림픽을 앞둔 북경시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이징현대는 신규 건설되는 2공장에 중국시장 수요 및 고객의 기호에 가장 부합하는 신차종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베이징현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모델도 아울러 생산할 예정이다.
베이징현대 2공장이 완공되면 베이징현대의 생산능력은 기존의 1공장 30만대와 합쳐 총 60만대로 확대되고 현재 1공장에서 생산하는 쏘나타, 아반테XD, 투싼, NF쏘나타, 베르나 등 5개 차종외에 2공장에 5개차종이 추가로 투입되면 전차종 풀라인업을 갖추게 돼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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