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오전 10시30분 베이징시 순이구에 위치한 2공장 기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기공식 직후 중국측 고위 인사들과 오찬 및 만찬을 가질 계획이다.
정 회장은 이에 앞서 전날 오전 아시아나 OZ331편으로 베이징공항에 도착, 1공장 생산라인과 2공장 부지를 둘러보고 차질없는 공장 건설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현지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저녁에는 베이징시 루하오 부시장 등 시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베이징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접견에는 청롄위안 공업촉진국장, 딩샹양 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저우허 상무국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자동차는 베이징현대차를 중국내 최고의 우량 자동차 회사로 도약시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며 시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 회장은 당초 계획대로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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