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탄생기념 축제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17 18: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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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오는 24일부터 이달말까지 개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생 461주년을 맞이한 기념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충무아트홀과 청계천 및 석호정 등지에서 열린다.

17일 중구(권한대행 김충민)에 따르면 이 축제는 충무공이순신기념사업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충무공과 관련한 지역축제 중 서울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축제이다.
오는 28일은 충무공의 탄신일로 오전 10시부터 국군의장대, 군악대, 사물놀이패, 학생 등 약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북선 가장행렬 및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번 퍼레이드는 충무아트홀에서 충무공 생가터인 명보극장 앞까지 진행되며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선두로 군악대, 군의장대, 거북선 모형 행렬, 궁수부대 등으로 구성된 거북선 행렬이 그 뒤를 따르는 순서로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는 명보극장 앞 사거리에서 덕수 이씨 종친회에서 덕수 이씨 12대손인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봉안한다.

이어 이인섭 충무공이순신기념사업회 부위원장의 집례(제사진행)로 영정에 대한 분향 등이 실시되고 김충민 중구청장권한대행과 김장환 충무공이순신기념사업회 위원장 등의 축문 낭독 등이 이어진다. 또 행사가 끝날 무렵 내빈과 학생 등의 헌화시간도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 앞서 24~26일에는 남산중턱의 국궁장인 석호정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궁도 시연 관람 및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또 26~30일에는 충무아트홀 전시관에서 이순신 장군의 호국 애족 정신이 담긴 시문 등으로 구성된 시ㆍ서화전도 열릴 예정이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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