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음주예방교육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17 18: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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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보건소, 내달20일까지 용답초교등 4곳 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음주예방교육이 점차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극히 이례적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음주예방교육을 성동구보건소가 마련,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성동구보건소(소장 전혜정)는 음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건전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웹기반 음주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3일부터 오는 5월2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6학년 학생들이 중학생이 되면서 호기심으로 술을 먹게 되는 일이 빈번해 그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형성키 위함이라고 밝혔다.

구 보건소는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한양대 의대 간호학과 교수의 강의로 오는 5월2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순차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은 관내 용답초교, 사근초교, 경일초교, 한양초교 4곳을 시범학교로 선정, 선서식, 음주예방수업 및 수료식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 용답초교와 사근초교가 교육 중이며 곧 경일초교와 한양초교도 교육에 들어가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2곳에서 시범적으로 시작한 웹 음주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학교가 올해는 4곳으로 늘었다”며 “점차 수정, 보완해 많은 초등학생들이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벌이는 매우 이례적인 이번 행사는 장래 음주계층의 건전한 음주문화 형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2286-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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