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12일 KBS 2TV ‘추적60분-과자의 공포, 우리 아이가 위험하다’편이 사실을 크게 왜곡했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 및 반론보도를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과자가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시킨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를 뿐 아니라 의학적,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일방적인 내용이라는 게 크라운-해태제과의 주장이다.
추적60분은 지난달 8일 방송을 통해 과자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 7종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제과업계가 이같은 사실을 제품에 표기하지 않고 있어 과자의 섭취하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KBS에 대한 정정 및 반론보도 신청서에 “제과업체들은 논란이 된 식품첨가물 7종을 사용하는 제품이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다”며 “실제로 사용된 식품첨가물은 적법한 법규와 기준에 따라 최소한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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