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 SK와이번스 ‘어깨동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10 18: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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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공동마케팅 협약맺어 인천 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와 SK와이번스(사장 신영철)가 최근 공동 마케팅 협약을 맺고 2006시즌 1년간 공동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동 마케팅 협약은 인천지역의 대표적 공기업인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지역연고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가 힘을 합쳐 시민들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환황해권 물류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는 인천항의 위상을 적극 홍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인천 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에 발맞춰 시즌 개막일인 지난 8일부터 올시즌 종료까지 문학구장 외야 펜스에 ‘세계로 뻗는 인천항’이라는 문구의 벽면 광고를 부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기 도중에는 컬러 전광판을 통해 ‘인천항 홍보 동영상’을 매일 3차례 상영하고 SK야구단의 우승을 기원하는 플래카드를 관중석에 게시했다.

인천 항만공사와 SK와이번스는 또 오는 7월11일 IPA 출범 1주년 기념일을 전후해 ‘인천항의 날(가칭)’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인천항의 날’ 행사는 인천항만업계 관련 종사자와 가족들, 홍보대사, IPA 임직원 등이 모두 참여해 기념 시구와 경품 증정 등 인천항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될 예정이다.

이밖에 항만공사는 인천항을 방문한 국내외 귀빈들을 초청해 야구 경기를 관람시키는 등 여러 가지 마케팅 사업에 이번 협약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서정호 사장은 “SK야구단과의 공동 마케팅은 인천항이 인천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며 “앞으로 더욱 시민 친화적인 인천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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