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車, 신차생산 UN조립라인 인원 910명 합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09 17: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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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UN 신차 생산을 위해 UN조립라인 인원을 구성을 노사와 합의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8일부터 신차 UN 생산을 시작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노사는 UN조립라인 인원을 910명으로 합의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UN생산은 지난달부터 가능했지만 조립라인 투입 인원을 놓고 노조는 1100여명을, 회사는 800여명을 주장하며 의견 대립하다 한달 가량 지연됐었다.

기아차 노사는 합의를 마치고 이날부터 이틀동안 특근을 결정하는 등 오는 13일 예정된 UN 발표회의 성공적인 진행과 출고 대기고객 불편해소를 위해 총력생산을 시작했다.

기아차는 올해 UN을 내수 2만7000대, 수출 5만3000대 등 모두 8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UN조립라인을 완전 가동할 경우 1시간 37대, 1일 500-600대를 생산할 수 있다”며 “조립라인을 처음 가동한 만큼 생산효율이 계속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13일 서울랜드, 14일 광주 신양파크호텔, 15, 16일 금호 패밀리랜드 시계탑 광장 등에서 신차 UN발표회를 갖는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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