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창원공장내 ‘호텔급 기숙사’ 신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09 1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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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사장 이남두)은 창원공장 안에 ‘호텔급 기숙사’를 신축했다고 9일 밝혔다.
총 공사비 190여억원이 투입된 이 기숙사는 지상 15층, 지하 1층, 연면적 4717평 규모다. 1인 1실형 객실 457개와 레스토랑, 편의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아름다운 마산만 조망과 채광을 위한 건물배치 외에 객실에는 차음·단열, 최신식 환기 시스템 등을 적용해 입주직원들의 편의성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산중공업은 객실마다 초고속 정보 통신망과 LCD TV를 설치해 직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기숙사 주변을 공원처럼 조성했다.

이와 함께 객실 청소를 대행해주는 객실관리 서비스와 세탁서비스 등 통합관리 서비스시스템을 적용,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의 확보와 육성을 위한 근무 인프라 구축은 글로벌 기업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리와 건강 증진을 위한 투자를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350여억원을 투자해 사원복지 시설과 환경안전 시설을 개선하는 ‘환경안전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다.

/조정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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