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경기 기대심리도 살아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05 19: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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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대 광고주에 ASI 조사서 기준치 웃도는 124 기록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살아나면서 4월 광고경기 전망도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고주협회(회장 민병준)는 4대 매체 기준 300대 광고주를 대상으로 광고경기실사지수(ASI)를 조사한 결과 올 4월 광고경기실사지수(ASI: Ad Survey Index) 전망치가 124.0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월별 ASI가 100 이상이면 그 달의 광고경기가 지난 달보다 호전될 것으로 생각하는 광고주가 부진할 것으로 생각하는 광고주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고유가와 환율 등 경제불안요소들이 남아있어 향후 경기를 무조건 낙관하기는 어렵지만, 소비가 되살아나고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나아지고 있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는 계속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고주협회 김이환(金貳煥) 상근부회장은 “전반적으로 광고 성수기에 접어드는 시기이고,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특수를 노리고 있는 업체들이 관련 이벤트 및 스포츠를 주제로 한 광고를 늘릴 것”이라며 “업계의 대대적인 스포츠 마케팅전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매체별 ASI는 ▲TV(130.7) ▲라디오(126.2) ▲신문(123.4) ▲잡지(115.8) ▲온라인(124.5) ▲케이블·위성TV(120.9) 모두 전월 대비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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