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公, 어린이 과학체험학습 열차 운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05 19: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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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사장 이 철)는 KTX를 타고 첨단과학현장을 하룻동안 견학·체험하는 ‘어린이 과학체험학습 열차’를 이달부터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주)KTX관광레저가 주관하고 체험학습전문업체인 ‘모든학교’가 운영하는 이 체험프로그램은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대전으로 이동, 엑스포과학공원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로봇체험 등 다양한 과학체험을 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학교나 학급단위의 단체여행은 차내에서 간단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체험참가비용은 초등학생 1인당 3만4000원으로 KTX왕복운임과 연계버스, 공원입장료 등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추가비용은 없다.

행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기초과학을 흥미 있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서울지역 어린이들의 하루코스 봄 소풍으로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사는 대전지역에서 서울로 체험학습을 떠나는 두번째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학습프로그램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서정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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