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개인기부 캠페인 1만1000명 돌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02 16:23: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신세계는 지난 3월9일부터 시작한 ‘개인기부(희망배달) 캠페인’에 대한 임직원들의 참여가 크게 늘어 첫 달에 1만1000명을 돌파, 1억3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월 2000원을 기부하는 1구좌부터 신청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접수 3일만에 1만 구좌(3500여 명)를 넘어선 이후 3월21일까지 임직원 8000여명이 참여해 총 3만여 구좌를 약정했다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신세계 이명희 회장과 정재은 명예회장, 정용진 부사장 등 대주주 일가를 비롯해 구학서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도 모두 참여했다.

신세계는 이번에 조성된 기금으로 자매결연 어린이 지원과 난치병 치료에 절반씩 사용할 예정이다. 첫 달에 접수된 기부만으로도 애초 예정했던 인원보다 600여명이 늘어난 1000여 명의 어린이가 캠페인 시작 첫 달에 개별 후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세계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후원구좌 약정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속하는 한편, 2단계로 고객들까지 개인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정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