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아파트 내달 쏟아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28 2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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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황학동 1870가구·수원 2571가구등 연달아 분양 수도권에서 판교신도시 분양 이후에도 대규모 단지들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에서 4월 이후 중구 황학동에 롯데캐슬이 1870가구를 분양한다. 또 4월 중순에 동부센트레빌이 416가구를 공급한다. 이어 5월에는 GS건설은 한강밤섬자이 488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단지는 4월중에 분양 예정인 수원시 천천동에 천천대우푸르지오다. 무려 2571가구가 공급돼서다. 또 용인 성복지구에 GS건설도 5월말께 3000여 가구를 공급하기 위해 성복자이 1·2·4차 분양 마무리 일정을 준비 중이다.

◆서울 중구 황학동=롯데건설이 오늘 4월께 분양할 계획인 롯데캐슬은 최고 33층의 주상복합아파트 6개동으로서 1870가구다. 지하 4층~지하 1층까지 주차장으로, 1층~6층까지 상가 업무시설로 활용된다. 나머지 7층 이상부터 주거용이다. 1870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23평형 365가구, 45평형 126가구 등 총 491가구다.

청계천이 단지 앞으로 흐르기 때문에 청계천 조망과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도심의 역세권 대단지라는 게 큰 장점이다.

◆서울 종로구 숭인동=동부건설은 6~12층 규모의 6개 동인 동부센트레빌 416가구를 4월 중순께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 분양할 아파트는 24평 164가구와 41평 28가구 등 모두 192가구다. 조합원 분은 31평형으로만 집중돼 있다.

이 아파트는 지난 1월2일 이미 착공에 들어간 상태로 3차 뉴타운 후보지인 창신뉴타운내에 있고 지하철 6호선 창신역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서울 마포구 하중동=GS건설은 5월말께 16∼25층 규모의 7개 동인 한강밤섬자이 488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의 장점은 한강조망이 가능하다는 것. 전체 공급 물량 중 일반 분양 물량은 75가구로서 모두 44평 이상이다. 임대아파트는 46가구이며 나머지는 조합원 분 물량이다.

일반 분양 물량이 주로 12∼14층의 로열층에 위치해 있다는 게 특징. 44·49·51평형 12가구씩 36가구와 38·60A·60B평형 6가구씩 18가구 등 54가구가 분양된다. 나머지 21가구는 2∼4층에 분포돼 있다.

◆경기 수원시 천천동=대우건설이 4월 중에 천천대우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상 10∼30층 아파트 33개 동으로 구성된 2571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2571가구 중 일반분양은 371가구다. 25평형이 515가구, 33A·33B·33C·33D평형은 각각 349가구, 75가구, 307가구, 299가구가 공급된다.

또 42A·42B·42C평형은 각각 48가구, 222가구, 188가구가 공급되고 48A·48B·48C평형도 각각 96가구, 135가구, 125가구가 분양되며 55A·55B평형은 116가구로 모두 2571가구로 구성된다.

◆경기 용인시 성복동=GS건설은 성복자이 1·2·4차를 빠르면 5월 말께 공급, 3000여 가구의 ‘자이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우선 ▲성복자이 1차 966가구 ▲성복자이 2차 780가구 ▲성복자이 4차 934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정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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